안녕하세요?! 정선혜입니다.
오늘 저의 유튜브에서도 진행한 상품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리뷰는 굉장히 사적이면서 비밀스런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흡족한 상품이어서 내돈내산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상품입니다.
" 유산균 여전히 인기죠?!!"
그 중에서 제가 먹어보고 진짜 맘에 드는게 있어서 비교를 좀 해 보려구요.
유산균이 핫해 진 건 사실 10년이 넘은 일입니다.
제가 홈쇼핑 근무 시절 유산균 상품 방송이 1000% 달성, 매진! 이러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어요.
유산균이 좋다고는 하는데 비싸서 쉽게 구입을 못 하던 시절.
그런데~1년치 분량이 저렴하게, 그것도 수입산 유산균이 가득하다~ 이러니까 불티나게[ 판매 되요? 안 되요?
당연히 인기 있을 수 밖에 없죠.
[여성용 유산균이란?]
특히, 요즘 여성용 유산균이 이슈인데요.
우리 장에는 38조나 되는 수백종의 세균이 살고 있구요.
이웃에 위치한 질에도 수많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함께 살고 있는데요,
질 속에 사는 익균들은 원래 약산성. Ph 4.0~4.5 정도를 유지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이 피곤하거나 어디가 아프거나 하면서 컨디션이 깨지면
유해균들이 번식하면서 가렵고, 이상한 냄새에... 다양한 질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나 처방을 통해서 치료를 해야 하겠지만,
원래 살고 있던 유익균의 힘이 강하고 많으면 유해균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을까요?
그래서 유익균이 살아있는 유산균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여성용 유산균을 먹기 시작한 계기]
제가 왜 유산균에 대해서 , 특히 여성전문 유산균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나면,
3달 전즘부터 몸이 확 나빠졌어요.
사실, 저는 건강 체질이라 잘 안 아프고, 약을 먹으나 안 먹으나 잘 티가 안 나서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몇 달간 야근에, 밤샘에..출장에 넘 바쁘다보니 면역력 쓰레기가 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안 아픈데가 없더라구요..
먹으면 설사에, 하루종일 두통에, 어깨염증에, 피부트러블...젤 참기 힘든 건 질염까지 생긴겁니다.
이 글을 제 지인들도 다 보고 있을거라 이야기 할가 말까 하다가 밝히는데요,
잠을 못 자겠더라구요...가려워서.
병원을 가서 약 처방 받고 해도 그때 뿐이고.
의사는 좀 쉬면서 회복을 해야 한다는데 스케줄을 미루면서 쉬는 것도 무리고...
그럴 때, 지인 중에 피부과 의사가 있는데 여성유산균을 추천 하길래 먹기 시작했거든요.
30대 이후라면 사실 여성전용유산균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40대가 지나서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유산균 복용을 적극 추천들 하는데요,
50대 이후에 갱년기에 접어들었다면 반드시 한번 쯤 챙겨 봐야 할 건강기능성 식품입니다.
첨엔 안 먹는거 보단 낫겠지...하고 먹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보니까 제가 항생제를 안 먹고 있더라구요~
그 때서야, 왜 사람들이 좋은 음식 찾고 건강 보조제 찾는지를 알겠더라구요.
[정말 효과가 있나요?]
이 부분은 아주 사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효과를 봤다~ 하는 분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셔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의사들도, 좋은 유산균은 있지만 그 유산균이 내 몸에 맞는지는 먹어보고 판단하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장생태계 환경이 다르고 질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일단, 제 경우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뷰도 이렇게 정리 해 보고, 유튜브로도 한번 더 정리를 했으니까요~!
[사용 리뷰 _ 내돈 내산]
[자로우 팜도피러스]
60정x2 =41,550원대 >> 1달에 14,000원대 >> 1정 346원꼴.
1정 = 130mg >> 1mg 당 2.6원꼴
먼저, 제가 먼저 먹어본 여성 유산균은, 자로우팜도피러스 .
제조 브랜드국 : 미국 >> 덴마크에서 제조.
균주: Urex
균주수: 실온 보관용 10억 유산균주, 투입균수를 말합니다,
어떤건 냉장보관용이 좋다 아니다 말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도 의사들은 모두가 나의 대장 환경에 따라 다르다...라고 이야길 해서
저는 그냥 일반 실온 보관용으로 구입했습니다.
1980년도 발견된 균주로 건강한 여성 요도와 질에서 분리된 균주를 사용하고 있구요,
그 당시에 뭘 먹어야 할지 잘 몰라서 일단 판매 1등 제품을 사서 먹었습니다.
1977년 미국 로스엔젤로스에서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회사거든요.
Urex 균주를 사용하고, 여러 논문등에서도 결과치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알약이 작고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이 냄새도 싫더니 보통땐 먹기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엘레나]
60정 = 45,000원 >> + 15정 >> 75정 =74,3400원(가격은 제가 구입했을 때와 차이가 생겼더라구요...ㅜ.ㅠ)
>> 1달에 29,000원대. 하루에 990원 투자.
1정 = 170mg >> 1mg 당 약 5.8원꼴
그리고 두번째로 먹어 본 건 바로 이 상품, 우리나라 제조, 엘레나.
균주: Urex
균주수: 10억 , 보장균수입니다.
왜 선택을 했냐면 기존에 먹었던 Urex 균주를 사용하고 있어서 일단 먹어 본 거니까 맘 편하게 선택했습니다.
단일 균주인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슷한 성분이어서인지 엘레나도 전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질건강에 대한 기능성 인증을 받기도 한 상품입니다.
사실... 기능성이라고 다 맞는 건 아니기 때문에 다른분에겐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 주변에서는 다 괜찮다고이야길 해 주셨고
사이즈도 작다. 역시 색상은 맑은 우유빛.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는 건 비슷..?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엔 변이 넘 묽어져서 힘들었다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확실히 생리 후에도 개운하더라...는 이야길 하시더라구요.
[나의 선택 기준]
제가 이 두 상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여러 균주가 섞인게 아니고 단일 균주여서 선택을 햇어요.
여러 균주를 어느 정도의 비율로 혼합된지도 모르고 먹는 거 보단,
1가지 성분에서 효과가 있느지 명확하게 알수 있고,
그게 안 맞으면 다른 상품으로 넘어가면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의견이 다양하게 나뉩니다.
세계적인 유산균학자, Justin L. Sonnenburg(스탠포드 대학. 미국)
"유산균은 나그네" 라고도 표현했습니다.
2주 정도 좋은 역할을 하고 떠나간다는 겁니다. 이게 기본적인 유산균의 특성입니다.
한번 먹어서 좋은게 아니라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말을 이런 이유로 하는 겁니다.
유산균이 사람에게 사는 상주균이 아닙니다.
균은 전세계적으로 퍼져 있는데, 특정 나라 균이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어디서 분리한 균이 중요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500원꼴 정도로 투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면?
나를 위해 투자해야죠~!!!
세포까지 건강해져야 오래오래~~ 이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쉬운 설명을 원하신다면,
저의 유튜브 채널로 확인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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